레이싱모델 구지성, 프로게이머가 무릎 꿇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9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레이싱모델 구지성이 프로게이머를 게임으로 제압했다.

지난 12일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 '레알 전투! 배틀스타!' 4회에서 레이싱모델 구지성과 가수 데프콘이 FPS(1인팅슈팅게임) 명문 팀들과 한 팀이 돼 게임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방송인 4회에서 구지성과 데프콘은 각 팀의 수장이 돼 4 :4 팀전을 펼친 것

구지성은 지난 시즌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Euro'와, 데프콘은 서든어택 리그 5관왕에 빛나는 'ESU'과 각각 한 팀이 돼 맞붙었다.

이번 대결에서 구지성은 ESU의 에이스 강건을 여러 차례 잡아냈다.

게임 직후 구지성은 "유명 클랜 '평화유지군'에 가입해 게임 고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연습해 온 게임 실력을 마음껏 발산 했다"며 "클랜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