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협회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998년 협회 설립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 토론을 통해 협회 조직 및 업무 등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단합․소통․체력강화에 이번 워크숍의 목적이 있다”며 “일사분란하고 응집력 강한 조직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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