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5000원짜리 밥 먹으면, 3000원 팥빙수가 공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6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밥보다 후식이 더 비싼 요즘 5000원짜리 식사를 하면 3000원 상당의 팥빙수를 제공하는 곳이 생겨 화제다.

명태요리전문점 ‘바람부리명태찜’ 길동 직영점에서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모든 식사손님에게 팥빙수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의 식사메뉴는 대부분 50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팥빙수는 무료지만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은 편이다. 특히 주부들과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장치봉 바람부리명태 대표는 “오픈과 여름맞이 이벤트로 팥빙수를 제공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아주 좋다”며 “이번 이벤트는 8월말까지 진행하지만 끝나더라도 다른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