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NA, 그룹내 4개사 합병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전일본공수(ANA)가 오는 10월 그룹내 4개 회사를 합병할 방침이라고 16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는 전일본공수가 항공권 판매사업와 여행상품사업 통합으로 업무 및 조직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합병은 ANA세일즈(존속회사)가 ANA세일즈홋카이도, ANA세일즈규슈, ANA세일즈오키나와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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