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부천영화제에 후원

  • 어코드 3대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되는 혼다 어코드.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을 후원한다.

혼다는 이번 영화제에 자사 중형 세단 어코드 3대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황정음, 류승범 등 인기 연기자는 물론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000대 판매 돌파 기록도 갖고 있다.

혼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콘셉트가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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