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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중국 상하이 엑스포 공원 아시아광장에서 개최된 일본 전통 공연에 참석한 일본의 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손에 꽃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18일 일본관에 따르면 엑스포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일본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방학을 맞아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학부모가 직접 공연에 참여해보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주최측은 이번행사는 일본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자는 뜻을 전달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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