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평가전 승리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지훈련에서 가진 최종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임팩트 체육관에서 열린 현지 프로팀과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

5일 라스베이거스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대표팀은 현지 평가전을 3승5패로 마무리했다.

다만 주전 가드 전태풍(KCC)이 허리, 발목 통증을 호소한 데 이어 이규섭(삼성)도 발목 인대 부상으로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게 돼 전력에 차질이 우려된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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