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중국 최대 규모 안경전문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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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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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베이징에 총면적 4580 제곱미터의 대형 안경전문점이 들어선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18일 대만기업이 베이징에 중국 최대규모의 안경백화점을 개업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륙각지에서 안경도매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만기업은 베이징에 6층건물의 ‘바오냐오(寶鳥)안경백화점’개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오냐오안경백화점은 총면적 2580 제곱미터, 300여 브랜드 5만여 종류의 안경을 판매,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안경백화점이 될전망이다.
 
바오냐오는 18위안의 돋보기부터 한 개에 10만여 위안에 이르는 최고급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안경을 비치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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