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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샘은 부엌가구 신제품 '한샘INNO(한샘이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샘INNO는 20~30평형대 전용으로 프로세스와 제품, 가격 전반에 있어 대대적인 혁신을 시도했다.
한샘INNO 키친은 실측과 설계, 견적, 시공 등 긴 프로세스로 불편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자신의 집에 맞는 부엌설계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C찬넬 도어와 30mm몰딩, 티타늄 느낌의 유리 도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설계, 견적 등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마감재와 자재의 사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한샘 최양하 대표이사는 "국내 부엌가구 시장은 브랜드 제품의 점유율이 20%에 불과하다" 며 "프로세스와 제품 디자인, 가격 혁신을 통해 한샘INNO가 국내 부엌가구 시장의 브랜드 점유율을 확대해 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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