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19일 1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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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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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9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정지되는 종목은 채인치업(菜茵置業, 000558.SZ) 영력특(英力特, 000635.SZ) 서장광업(西藏礦業, 000762.SZ) 중관촌(中關村, 000931.SZ) 채인생물(菜茵生物, 002166.SZ) 상해공제(上海控制, 002184.SZ) 굉달신재(宏達新材, 002211.SZ) 화영농업(華英農業, 002321.SZ) 연발주식(聯發股份, 002394.SZ) 상발주식(常發股份, 002413.SZ) 조치주식(兆馳股份, 002429.SZ) 복서주식(福瑞股份, 300049.SZ) 오극주식(奧克股份, 300082.SZ) 등 13개다.

강특전기(江特電機, 002176.SZ)과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은 최근 주가급변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거래할 수 없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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