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드는 7~8월을 맞아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0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은 2009년 처음 실시된 이후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보행안전용 투명 우산을 나눠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안전 투명우산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비오는 날 빈번히 일어나는 어린이들의 교통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며 "비오는날 주행의 위험성을 알려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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