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보감회')는 올해 상반기 중국 보험업계 보험료 수입이 동기대비 33.6% 늘어나 총 7999억위안(143조원 가량)에 달했다고 밝혔다.
장충닝(張忠寧) 보감회 홍보처 처장은 "상반기 보험업계 투자회수액이 총 755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장 처장은 "올해 상반기 중국 보험업계는 예금·채권·주식·기타 자산 등에 작년 하반기보다 11.3% 증가한 총 4만1700억 위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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