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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한 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9월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 '써니'는 중년이 돼 다시 만난 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남보라는 극중 여고생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배우 민효린·심은경과 호흡을 맞춰 지난 19일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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