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기업의 환거래 편의 및 리스크 헤지를 돕기 위해 'F/X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거래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최고 거래단위는 역외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100만 달러로 결정했다.
기업은 거래수요 발생시 나이트 데스크에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역외시장의 급등락으로 인해 기업의 환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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