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삼성전자가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휴대폰을 내놓을 전망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부사장은 2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삼성전자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개발되고 있다"면서 "종이 같은 휴대전화가 2015년 전에는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마트폰에 3D 카메라를 달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3D 화상을 찍고 같이 감상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부사장은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외국에서보다 국내에서 더 비싸다면 이는 애프터서비스(AS)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최근 안테나 수신문제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통된 운명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경우 판매하는 수백 개의 휴대전화를 실험하는데 수신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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