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협회 23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4시 '자산운용연구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연구회는 오늘 출범을 시작으로 분기별 세미나와 격월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자산운용산업의 중·장기발전 과제를 발굴·제시해 정부와 금융유관기관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술지도 발간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업계 및 관련기관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연구 성과 등을 학술지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회에는 학계 교수를 중심으로, 업계, 법조계 및 금융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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