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어린이 직업체험 학습' 사회공헌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라이나생명은 서울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 189명과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임직원 190여 명은 21일 꿈나무마을 초등학생 2~3학년 어린이들과 1대 1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를 방문, 반나절 동안 보호자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과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꿈나무마을은 국내 최대 아동보호시설로, 현재 801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의 CIGNA 본사 및 전세계 지사망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날 ‘시그나 데이(CIGNA Day)’에 맞춰 진행됐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이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스로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wo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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