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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글로벌500기업-67]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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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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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년간 주가 추이(엔.출처:블룸버그닷컴)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닛산은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자동차 메이커로 1910년 소규모 자동차 생산업체로 시작해 세계 굴지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닛산의 사업 부문은 크게 자동차, 지게차, 해양 분야로 나눠져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닛산' 브랜드와 럭셔리 승용차 브랜드인 '인피니티' 두 종류를 생산 중이며 인피니티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닛산은 전기차 '리프(Leaf)'를 비롯한 신규 자동차 모델 10종도 세계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닛산은 1957년부터 지게차도 생산해왔다. 85개국에서 매년 3만여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생산 공장은 현재 일본, 미국, 스페인, 스웨덴에 자리잡고 있다.

닛산은 자동차 기술을 이용해 해상용 엔진과 유람선을 처음으로 일본에서 제작하는 등 1970년부터 해양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유람선 제작과 판매, 요트용 정박지 사업, 선체외장엔진 수출 등 다양한 해양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때 '기술의 닛산'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던 닛산은 1990년대 일본의 장기 불황을 겪으며 재정난에 시달리다 결국 1999년 파산 직전, 프랑스의 르노와 제휴했다. 당시 카를로스 곤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구조조정 끝에 2조1000억엔의 부채를 지고 있던 닛산을 흑자기업을 탈바꿈했다. 그는 최근 "닛산에게 2010년은 '기록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닛산은 지난 5월 2009회계연도(2010년 3월 결산)에 전년에 비해 3% 늘어난 351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 5173억엔, 순이익은 424억엔을 기록했다. 닛산은 유럽시장 수요가 줄 것으로 보고 최근 중국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nvces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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