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발행하는 사보 '제주의 꿈'이 오는 9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비지니스 대상(IBA)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할 전망이다.
22일 JDC는 사보 '제주의 꿈'이 베스트 카피라이팅(Best Copywriting) 부문 대상인 스티비상(The Stevie Awards)과 사보 부문(Best House Organ - For Customers) 본상을 함께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JDC사보는 2009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2010년도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미국, 터키, 영국 등 40여개국에서 1700여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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