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쿠킹 미팅 파티 열어

내달 7일 삼성동 ‘엠 쿠킹’에서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8월 7일 서울 삼성동 ‘엠 쿠킹(M cooking)’에서 요리 실습과 함께 하는 쿠킹 미팅 파티 ‘달콤한 사랑 한 스푼’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남녀 각각 8명씩 총 16명의 참가자는 파트너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 실습 및 시식을 진행한다. 이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 하에 레몬요거트소스 샐러드, 구운 호박, 가지를 넣은 피자, 아라비아타 펜네 파스타 등 전문 요리를 만들게 된다.

주최 측은 다양한 커플 게임과 함께 ‘최고의 요리왕’, ‘베스트 드레서’, ‘킹카.퀸카 선정’ 등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코리아나 화장품 세트, ‘넌센스’, ‘미라클’ 뮤지컬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 김경화 대리는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을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고, 회원에 고품질의 이색적인 만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팅 파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팅 파티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회원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yeon.com)나 전화(1588-1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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