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스페셜포스로 유명한 온라인게임업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6월 해외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해 월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호러 모드 업데이트가 해외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도 '호러모드'를 서비스해 해외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아울러 ‘퀘이크워즈 온라인’,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의 해외진출도 활발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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