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월 20만원으로 모터사이클을 이용할 수 있고, K 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케이스를 제공한다.
BMW 그룹의 자체 금융회사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3월부터 실시한 ‘BMW 모터사이클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기존 G 450 X, F 650 GS, F 800 GS 세가지 모델에서 F 800 S, F 800 ST, R 1200 R를 추가한 6가지 모델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이지라이드는 3.3%의 이자율과 월 20만원 안팎의 불입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
이에따라 이번에 추가된 세 가지 모델의 경우 F 800 S는 월 19만9600원, F 800 ST는 월 21만원, R 1200 R의 경우에는 월 27만8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형 모터사이클인 K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시 유용한 케이스 무료장착해 준다.
스포츠 라이딩과 투어링에 적합한 K 1300 S와 도심형 네이키드 바이크 K 1300 R 구매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스포츠 패니어 케이스를, 파워풀한 라이딩과 안정감이 돋보이는 K 1300 GT 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대용량 톱 케이스를 무상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www.bmwmotorrad.co.kr) 또는 가까운 BMW 모토라드 딜러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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