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이슈가 4분기에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KTB투자증권은 25일 주간경제데이터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경기 둔화 이슈를 과거 경험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4분기를 들어가면서 관련 이슈의 시장 민감도는 둔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B측은 미국의 경우에는 정책효과 소멸에 따른 정상화 과정이 진행되며 순환적인 요인보다는 추세적인 흐름에 시장의 초점이 점차 맞춰질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긴축 부담이 완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털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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