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성남시와 남양주시 거주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생활편의물품을 전달하는 주거개선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가 실시하는 전세임대사업 수혜자 중 중증장애인 세대를 위주로 20가구를 선정한 후 희망하는 필요물품을 개별적으로 조사해 냉장고·세탁기·침대·컴퓨터 등의 다양한 맞춤형 생활편의물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실시됐으며, 오는 7월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설명하는 한편 방충망공사를 돕는 등 주거개선을 위한 맞춤활동을 펼쳤다.
남양주시 지원대상자인 최모(50)씨는 "머물 집을 마련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염치없이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지역협력처장은 "사회적 약자가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헌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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