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북측 근로자들을 위한 탁아소가 개설된다.
25일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내 기업들을 상대로 (탁아소)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북측과의 의견조율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내 탁아소는 북측 근로자의 아이들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8월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개성공단에 북측 근로자들을 위한 탁아소가 개설된다.
25일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내 기업들을 상대로 (탁아소)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북측과의 의견조율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내 탁아소는 북측 근로자의 아이들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8월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