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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서부광업 발기인 보유지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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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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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소영 기자) 서부광업(西部礦業, 601168.SH)은 24일 발기인인 뉴마진마이닝(Newmargin Mining Co.)과 상해련창창업투자가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마진마이닝은 2009년 10월 22일~2010년 7월 22일 장내 매매를 통해 보유지분 2.24%(5338만주)를 매각했다. 뉴마진마이닝은 앞서 2009년 3월 17일~2009년 8월 4일까지 지분 0.66%(1571만주)를 처분한 바 있다.

상해련창은 2009년 4월 24일부터 올해 7월 22일까지 지분 0.1704%에 해당하는 406만주를 매도했다.

이로써 두 회사의 총 보유주식은 1억1915만주(5.0%)로 감소했다.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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