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장쑤(江蘇)성이 저탄소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25일 중국 장쑤(江蘇)성 발전개혁위원회는 향후 대대적으로 저탄소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쑤성 저탄소경제 시범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장쑤성은 성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해 정확한 배출량을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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