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대만 남부 타이둥(台东)현과 가오슝(高雄) 산간지역 경계(북위 22.84도, 동경 120.74도, 깊이 19.5km)에서 25일 오전 11시52분경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사가 밝혔다..
이날 지진은 대만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지됐으나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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