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세수 담당 부서인 주세국(主稅局)에 따르면 법인주민세, 법인사업세 등 법인세 부문에서만 전년비 1조289억엔의 세수가 줄었다. 기업들의 수익 악화와 함께 법인사업세 일부는 국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같은기간 징수율은 96.8%로 역시 0.6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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