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환경사업 강화..이억재 상무 영입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극동건설은 수처리 플랜트 등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플랜트환경사업본부 산하 환경사업담당 임원에 이억재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억재 상무는 1958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국제종합건설에 입사해 엘지건설, 엘지전선을 거쳐 1998년 태영건설로 자리를 옮겨 상하수도팀장, 물사업전략팀장, 환경플랜트본부 환경기술팀장(상무)를 역임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 상무는 환경사업, 특히 수처리 사업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수처리 플랜트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극동건설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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