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청정원, '7일 저온숙성 돌자반 김'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27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대상 청정원이 '7일 간 저온 숙성하여 바삭하고 고소한 돌자반 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5℃ 이하의 저온에서 7일 간 숙성시킨 후 볶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밥새우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 신안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프리미엄 포도씨유로 볶아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제품이다.

대상 청정원 김영주 CMG3 그룹장은 "이번에 적용한 저온숙성 공법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바로 볶지 않고 5℃ 이하에서 숙성한 후 볶는 방식으로 양념이 김에 잘 스며들도록 하는 반면에 기름의 흡수량은 줄여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며 "이는 돌김자반 제조특허(제조특허 제10-0810911호)까지 받은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비가 오면 쉽게 눅눅해 지는 김의 특성을 고려해 지퍼백 방식을 도입했으며 가격은 30g에 1500원, 65g에 2980원이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