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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유플러스(U+)는 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오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플러스 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LG U+ 오픈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propose.lguplus.com)에 직접 제작물을 올리면 된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유플러스 TV콘텐츠'는 10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안은 창의성, 완성도,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며 오는 10월과 11월 '유플러스 TV콘텐츠' 당선작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당선작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19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1억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학생과 대학원생 수상자에게는 LG유플러스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유플러스 TV 당선작의 저작권은 수상자와 회사가 공동 소유하지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당선작의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오픈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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