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한국한방식품공사의 한방식품 프랜차이즈인 허준본가는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전액 해당지역 가맹점에 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허준본가 인터넷 쇼핑몰인 허준닷컴은 소비자의 주문을 받으면 주문내역을 해당지역의 가맹점에 바로 전달한다.
주문을 전달받은 가맹점은 자체적으로 물량을 배송하고 쇼핑몰의 수익은 그대로 가맹점의 수익이 된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이 동일 업체의 온라인 쇼핑몰과도 경쟁을 하는 구조와 구별되는 부분이다.
허준본가가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맹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윈-윈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허준본가는 상생마케팅 전략을 통해 허준닷컴 오픈 2개월 동안 발생한 수익을 모두 허준본가 가맹점주에게 전달했다. 향후 1년 안에 1억원까지 수익을 높여 가맹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준 한방식품공사 팀장은 "이 제도가 가맹점의 수익을 직접적으로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프랜차이즈의 성공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식품공사는 한방을 모토로 하여 한방식품 브랜드 허준본가, 허준본가 한방카페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한방에스테틱 자안을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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