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청렴 홍보단 인천항만공사 현장답사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선발된 대학생 청렴홍보단이 방문, 공사의 윤리 경영 실태와 아이디어, 공사와 연계한 청렴홍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교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천항만공사에 방문하는 ‘대학생 청렴홍보단’은 총 20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별 선발단으로, 젊은 층이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대학생 청렴홍보단’ 윤리경영 기업 방문은 학생들에게는 산업현장에서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기관인 인천항만공사는 미래 기업의 생존 전략인 윤리 경영 노하우 및 비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윤리경영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포스코, 수자원공사, KT 등 전국 총 6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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