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해비치호텔&리조트배 비치사커대회'가 제주 표선해비치 해변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엔 남성부 23개팀, 여성부 10개팀 모두 3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같은 날 표선 해비치해변에는 여름바다의 낭만과 열정을 선물할 '제15회 표선해비치해변 백사대축제'도 개최된다.
청소년페스티벌, 군악대. 관악단 공연, 백사씨름대회, 맨손광어잡기, 야간영화제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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