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동가리쌩주, 여름 보양식 무료 시식 행사 가져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의 짚동가리쌩주는 중복을 앞두고 대형 삽에 조리한 여름 보양식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색적인 ‘삽 두루치기’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짚동가리쌩주는 삽 모양의 용기를 1.5미터 길이의 초대형으로 특수 제작해 중복 보양식 닭 요리를 담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국물이 있는 상태에서 볶듯이 먹는 향토음식인 두루치기를 삽 모양의 철판에 제공하는 삽두루치기는 짚동가리쌩주의 대표 메뉴다.

막걸리 등 전통주와 곁들여 먹으면 무더운 여름 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짚동가리쌩주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성 전용 막걸리 백련과 함께 즐기면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느낄 수 있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중복을 맞아 짚동가리쌩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삽 두루치기를 대형으로 제작해 이색적인 재미와 몸에 좋은 보양식을 제공했다”면서 “여느 때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치기 쉬운 여름, 몸에 좋은 우리 음식과 전통주로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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