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일드 웨스트 와퍼 TV CF 방영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버거킹은 버거의 본고장 미 서부 정통 버거를 컨셉트로 푸짐함을 강조한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 TV CF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F는 개그맨 유세윤이 모델로 활동한다. 카우보이 복장을 착용한 유세윤이 인형 말을 끌며 우스꽝스럽게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큰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는 카우보이 유세윤이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든 채 도심 거리를 다니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스토리다.

유세윤은 장시간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오히려 지친 스탭과 관람하는 일반인들을 향해 재미있는 사진 포즈를 취하는 등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버거킹 측은 “개그맨 유세윤은 보기만해도 즐겁고 톡톡 튀는 발상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신제품 와퍼가 한층 더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매번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보이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비비큐소스, 양상추, 토마토, 어니언, 피클 등 신선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겼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운맛이 강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비비큐 소스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 더욱 담백하면서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