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메리츠화재는 28일부터 요일제 자동차보험 활성화를 위해 OBD장치 무상임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은 평일 중 하루를 정해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8.7%를 돌려주는 친환경 녹색보험이다.
특히 서울시민의 경우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에 동참하면 △자동차세 5% 감면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시 가점 부여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OBD 장치 무상 임대 서비스는 전국의 개인용 승용차 보유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차량 변경시 이전도 가능하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