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상반기 세계생산량 '사상 최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스즈키는 27일 전 세계에서 올 상반기(1~6월)  모두 143만1242대의 차량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규모다.

회사는 인도와 중국에서의 생산량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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