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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부화재와 제휴를 맺어 실시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무상점검 항목은 에어컨·냉각장치·타이밍밸트 등 여름철 소홀하기 쉬운 20여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비치된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을 가지고 가까운 동부화재 프로미월드 지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슈랑스팀장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실용적인 서비스인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화재와 프로미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sommoy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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