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은 27일 신형 아반떼 최고 사양을 갖춘 톱 모델을 자동변속기 기준 189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보다 한단계 낮은 프리미어 모델은 181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럭셔리와 디럭스급은 각각 1670만원과 1490만원에 판매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가 다른 준중형급에는 없는 장점이 많다"며 "내수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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