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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와 함께 휴가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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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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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기내 특화서비스 선보여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들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여름 휴가철인 8월 31일까지 10개 특화팀, 총 367명의 특화서비스 요원을 투입해 미주, 유럽 등 국제선 8개노선 총80편(편도기준)에 다양한 주제의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펼친다.

매직팀, 딜라이터스팀, 바리스타팀 등 총 10개팀으로 구성된 특화서비스팀은 전원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됐으며 기내 탑승에서부터 도착시까지 각각의 주제에 맞춘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매직팀은 기내 매직쇼와 더불어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승무원이 얼음통에 담긴 시원한 캔맥주를 제공하고 딜라이터스팀은 태국, 사이판 등 대표적인 여름휴양지의 전통의상을 입은 승무원이 기내패션쇼를 펼친다. 

바리스타 및 라테아트 팀은 바리스타 복장을 착용한 승무원이 직접 만든 아이스커피나 커피칵테일을 제공하는 등 여름 여행의 설레임을 배가시키는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작년부터 탑승률이 높은 여름노선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치는 기내 특화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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