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음료 행사와 영화 마케팅 진행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시원한 음료 증정 행사와 더불어 영화 마케팅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전국 점포에서 30종의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지아 맥스 커피(1000원) 혹은 파워마운틴 블라스트(750원)을 증정한다.

올레KT클럽 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15%를 할인 받아 최대 54%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양사 홈페이지에서 영수증에 적혀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악마를 보았다’ 영화 예매권(1인2매)을, 8000명에게는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에서도 동시에 진행한다.

11번가에서 초코칩쿠키(1500원)나 콘칩(1200원)을 구매하면 음료수를 증정하고 즉석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팀장은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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