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장기지구 2단계 완공

  • 1단계 주거지역의 배후 상업지역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경기 김포 한강강신도시 장기지구 2단계 사업(2만㎡)이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장기지구는 김포시 장기동 일원(87만8000㎡)에 지난 1999년 7월 27일 지정됐다. 하지만 김포도시철도가 지나는 노선 확정이 미뤄져 1·2단계로 나뉘어 추진돼 왔다. 이후 지난해 7월 김포도시철도 노선이 확정돼 2단계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이미 지난 2008년 6월 1단계 사업은 마무리돼 공동주택 3982가구의 94.4%인 3760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준공된 2단계 사업지역은 1단계 주거지역의 배후 상업지역으로 각종 생활편익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김포 장기지구 위치도.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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