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미국 대표적인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브랜드 타코벨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0’ 협찬을 기념해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코벨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설문지를 작성하면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초대권(1인 2매 총 3명), 물놀이 용품, VIP 카드, 가방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초대권은 사흘간 페스티벌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3일권)이다.
이 티켓으로 매시브 어택, 펫 샵 보이즈, 뮤즈 등 매일 다채롭게 공연되는 특급 아티스트들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타코벨은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협찬, 음악축제가 열리는 사흘 동안 공연장 및 워터파크 현장에서 각종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워터파크 곳곳에서도 타코벨 LED 비치볼, 가방, 타월, 원반 등을 증정한다.
양영석 타코벨 이사는 “젊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올 여름 화제의 음악축제인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문화의 현장에서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코벨은 멕시칸 푸드 ‘타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메뉴와 150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 서비스로 차별화된 차세대 QSR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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