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이 20.4% , 인천 계양을 10.2%, 광주 남구 12.0%, 강원 원주 14.0%,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23.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25.7%, 충북 충주 22%, 충남 천안을 11.3%의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은평을의 투표율이 20.4%로 평균보다 높아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25% 안팎의 투표율을 예상했던 선관위는 이날 투표율이 30% 대에도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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