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半年获认可住房总量11万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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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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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韩国今年上半年获得认可的住房建设量达11万套。

其中住房所占比重从去年上半年的70%下滑至50%,尤其在首尔,多户型住房比率较高。

国土海洋部28日表示,今年上半年住房建设认可量共达11.309万户,同比增加了11.5%。

但是与政府今年制定目标的40万户相比,仅达1/4的水平。

由此,即使再加上今年下半年的认可物量,按年度比较,今年也将是1998年金融危机以来的最低值。

年住房认可量自2000年以后每年维持在43万~67万户,但受全球金融危机影响,去年下滑至38万户。

按上半年总量来看,2008年为13.2万户,去年则为9.8961万户。

今年上半年获认可的地区中,首都圈达6.5180万户,同比增加了37%,但地方为4.5129万户,同比减少了12.1%。

首尔(1.4047万户)和京畿(4.0531万户)分别增加34.7%和70.3%,仁川(1.0602万户)则减少了20.7%。

上半年总量同比增加11.5%,其中住房减少了16.2%,在全部获认可建设量中所占比重从去年上半年的68%下滑到今年的51%。

除了多户型、低层小区、独户等住房之外, 获得许可的建设量增加69.2%。

尤其在首尔,楼房获认可量减少36.6%,而其他住房暴增284%。

国土海洋部为1~2人家庭引进城市型生活住房和标准化住房概念,引导多建小户型及商住两用楼等,大幅放宽了相关限制。

此外,民间部门获认可量从去年上半年7.0327万户增至今年的10.5627万户,增幅达50.2%,另外,公共部门从2.8634万户剧减至4682户,民间比重从71.7%增至95.8%。

对此专家指出,政府为住房供给平衡,鼓励每年建设一定数量的住房,而对于公共部门却全然放松了管制。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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