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이대복 관세청 차장은 28일 대전 용두동에 소재한 성락사회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등 170여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차장의 부인(서명식씨)도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개청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약 두 달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간부 릴레이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밥퍼' 행사에 첫 번째 주자로서 나선 윤 청장은 지난 26일 부인과 함께 대전 대덕구 법1동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 대상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등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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