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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사이버 공격 대비 비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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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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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SC서 정보 입수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청와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특별 비상경계 근무'에 들어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로부터 사이버 공격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에 따라 청와대 총무위민팀이 27일부터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협조해 해킹 발생에 대비한 특별 비상경계 근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는 비상근무시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공격 근원지로부터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고 서버시스템 장애를 즉각 복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해 7월 디도스(DDos) 공격이 있었고, 지난달 말까지도 모든 국가기관이 비상근무하다 얼마 전 정상화됐지만, 다시 북한의 보복성전 발언이 있어서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ky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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