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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 하반기 입시 경쟁률 최고 1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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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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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는 201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결과 최고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마감한 이번 입시에서 정원 내 모집의 경우 총 208명 모집에 921명이 지원해 평균 4.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3학년 편입학의 경우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과 실무 지식 향상이 가능한 경영학부와 사회과학부 등에 지원자가 몰려 8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연령별 분포에서는 30대 34.7%, 20대 34.1%로 젊은 층의 지원이 많았다. 뒤를 이어40대 21.6%, 50대 8.6%로 과거에 비해 지원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지원자들의 학력은 고교, 전문대, 대학 졸업 순으로,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들의 지원이 많았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처장은 “10년 전 초기와 입시내용에 많은 변화가 있다”며 “최근에는 20~30대의 지원자가 많아졌고, 고학력자들의 유입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최근 2010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결과 최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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